12월 걷기 좋은길 강원 속초 바다향기로The Sokcho Sea fragrant road in Gangwon-do is a great way to walk in December.

강원도 속초 바다향기로는 속초해수욕장(남문)부터 외옹치해변으로 이어져

 외옹치활어회센터까지 이어지는 걷기 좋은 길이다. 

바다향기로는 크게 데크길과 외옹치해변길 

그리고 군 경계 철책 일부가 있는 길로 푸른 바다를 보며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는 구간이다. 

코스 난이도는 낮고 편도로는 3~40분 왕복 1시간30분 정도면 충분히 걸을 수 있다. 

자연과 함께 걸으며 분단의 현실과 우리나라 역사의식을 고취시키는 길이다.

From Sokcho Beach in Gangwon-do (Nammun Gate) to Oeungchi Beach

It's a great way to walk to the Omnipotentiary Habitat Center. 

The smell of the sea is largely a deck road and an open-air beach. 

And looking at the blue sea along the road where there are some military barriers, 

This is the section where you walk with the sound of the waves. 

The course is low in difficulty, and it takes about 3 to 40 minutes to walk on a one-way road and 1 hour and 30 minutes to get back and forth.
 ㅇ 코스경로 : 속초해수욕장 남문 ~ 외옹치해변 ~ 외옹치활어회센터 뒤
 ㅇ 거리 : 1.74km
 ㅇ 소요시간 : 30분 내외
 ㅇ 난이도 : 매우쉬움
 ㅇ 문의 : 해맞이 관광안내센터 033-635-2003





















2018/11/29 - [국내여행정보] - 제주 산방산 용머리해안

2018/11/27 - [국내여행정보] - 청도 운문사 가을여행하기 좋은곳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은 오래전부터 제주 여행의

필수 코스로 손꼽혀온 곳입니다.







201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어 

이제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용머리해안은 해안 산책로를 걸어보아야

그 아름다움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용궁의 산책로 안으로 접어들면 위압적인 해안 절벽에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중국의 진시황이 제주에서 세상을 아우를 왕이 태어난 것을

알아채고 호종단을 보내 용의 꼬리와 잔등 부분의 혈을 끊어내니

그곳에서 시뻘건 피가 솟아 지금처럼 붉게 변했다는 해안입니다.







용의 몸통처럼 길게 이어진 응회암 절벽은 요술이라도 부리는 듯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꾸는 곳.

꼭 옛이야기를 떠올리지 않더라도 마치 전설 속을 걷는듯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입구에는 '하멜표류기'의 하멜이 탔던 선박을 복원해 놓아

이채로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2018/11/29 - [국내여행정보] - 제주여행 제주사계해안도로

2018/11/29 - [국내여행정보] - 제주도송악산전망대 송악산산책로

2018/11/29 - [국내여행정보] - 제주성인장마을






송악산에서 시작해 해안도로를 따라 아치형을 그리며 산방산까지

곱상하게 난 길이 사계해안도로입니다.






앞뒤로 송악산과 산방산이 호위하듯 서 있고, 바다 한가운데는 

형제섬이 두둥실 떠있으니 시선을 더디에 두어도

한폭의 그림이 되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길은 정적이지 않고 역동적입니다.

길 내내 해안을 따라 태평양이 거칠게 하얀 포말을 쏟아내기에

마치 제트보트를 타고 달리는 기분입니다.

잠시 차를 멈추고 사계해수욕장 안으로 들어서면

그 파도를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치현의 드넓은 백사장에 서 있노라면 한 겹 두 겹 세 겹으로 달려드는

집채만 한 파도가 당장이라도 온몸을 삼킬듯 합니다.

인근 갯바위에서는 약 1만 5000년 전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발자국화석과

노루, 코끼리 등의 동물 화석 수천 점이 발견되었다고 하니

보는것 이상의 신비를 간직한 곳입니다.



2018/11/29 - [국내여행정보] - 제주도송악산전망대 송악산산책로

2018/11/29 - [국내여행정보] - 제주성인장마을

2018/11/27 - [국내여행정보] - 간월지억새군락지 영남알프스 가을여행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주여행지는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한라산, 태평양, 마라도가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송악산 전망대 입니다.









송악산으로 향하는 길은 이왕이면 모슬포항에서 시작하는 편이 현명합니다.

모슬포항에는 큰 어판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싱싱한 생선으로 맛난 밥상을 차려주는 식당이 많습니다.

본격적일 질주에 앞서 포구의 매력이 듬뿍 담긴 음식으로 

속을 든든히 채울수 있어 매력적입니다.








모슬포항에서 하모해변을 거쳐 송악산으로 향하는

해안도로의 매력도 빠트릴 수 없는 매력입니다.







왼쪽으로는 한라산이, 오른쪽으로는 드넓은 태평양이 

펼쳐진 사이를 바람을 가르며 달리노라면 가슴이 후련해 집니다.






송악산은 수십 미터의 해안 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서귀포 제일의 전망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망이 뛰어난 곳입니다.







해안 절벽 위로 아슬아슬하게 난 산책로를 걷노라면 

한라산과 서귀포칠십리 해안이 한눈에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산책로의 가장 남쪽에 이르면 

지척의 가파도와 한반도의 끝섬, 마라도의 모습이

아련하게 다가옵니다.

송악산 꼭대기에 이중 분화구가 솟은 독특한 오름입니다.

마라도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그치지 말고 오름 정상까지

오르면 깊게 파인 분화구와 바다, 한라산이 어우려진

풍경이 밑에서와는 또 다른 절경을 선사합니다.



2018/11/29 - [국내여행정보] - 제주성인장마을

2018/11/27 - [국내여행정보] - 간월지억새군락지 영남알프스 가을여행

2018/11/25 - [국내여행정보] - 세방낙조전망대 진도드라이길




이번에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제주시 한림읍 명상로에 위치한 

월렬리 선인장자생지인 제주선인장마을입니다.







선인장 하면 사막에서나 자생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지만

놀랍게도 제주도에 선인장이 자생하고 있는 해변이 있습니다.






금능해변에서 이어지는 길을 타고 3km정도 가면 만나게 되는

월령리 선인장자생지 (천연기념물 제429호)가 바로 그곳입니다.





집에서 키우던 선인장이 번진것이다, 멕시코에서 자라던 선인장이 쿠루시오 난류를 

타고 월령리 해안가에 안착해 자란것이다 등등 

이곳에 선인장이 자라게 된 기원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유링한 선인장자생지라는 점만으로도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기에 모자람이 없는 곳입니다.







바닷가 드넓은 선인장자생지 사이로 걷기 좋은 나무데크길이 이어져

산책하기 좋고, 여름이면 샛노란 선인장이 꽃을 피우고

가을이면 보랏빛 열매를 맺어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이 열매가 제주의 특산물로 알려진 백련초 열매입니다.






돌담마다 선인장이 내려 앉은 마을끝에는 '손바닥 선인장'이라는

이름을 닮은 앙증맞은 해변이 있어 정겨움을 더합니다.


협재해변 바로 앞길을 따라 남쪽으로 3km 달리다가

선인장마을 이정표를 따라 마을 안 포구까지 이동, 월령리포구에

차를 정차하고 바닷가 나무 데크길을 따라 산책후 돌아오는 길

보도 왕복 약 30분가량 소요됩니다



2018/11/25 - [국내여행정보] - 세방낙조전망대 진도드라이길

2018/11/23 - [국내여행정보] - 증도일주도로 증도드라이브코스 증도여행

2018/11/23 - [국내여행정보] - 변산반도일주도로 변산반도드라이브여행코스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호거산에 있는 사찰 운문사는 

서기 560년 (신라 진흥왕 21년)에 한 신승에 의해 창건되어 원왕국사, 보양국사, 원응국사 

등에 의한 제 8차 중창과 비구니 대학장인 명성스님의 제9차 중창불사에 의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운문사 내에는 천연기념물 180호인 처진 소나무와 금당 앞 석등을

비롯한 보물 7점을 소장하고 있는 유서깊은 고찰입니다.





운문사 사찰 주위에는 사리암, 내원암, 북대암, 청신암, 문수선원의

5개의 암자와 울창한 소나무, 전나무 숲이 있어

이곳의 경관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운문사는 신라 삼국통일의 원동력인 세속오계를 전한 원왕국사와

삼국유사를 지은 일연 선사가 오랫동안 머물렀던 도량입니다.







지금은 260여명의 학승들이 4년간 경학을 공부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비구니 교육기관으로 자리잡은 사찰입니다.












운문사가 위치한 운문산은 호거산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높이 1188m로 태백산맥의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고 동으로는 가지산, 남으로는 재약산, 영축산 등과 이어져 있어

산악인들 사이에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고 있습니다.

운문산은 산세가 웅장하며 나무들이 울창하여 등산객이 많이 찾는 산으로

이곳에는 운문사를 비롯한 크고 작은 절과 암자가 있고 

주변경관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2018/11/27 - [여행마니아] - 간월지억새군락지 영남알프스 가을여행

2018/11/27 - [여행마니아] - 가을 보령여행 오서산억새

2018/11/27 - [여행마니아] - 민둥산억새밭 민둥산길




간월재 억새 군락지

눈이 호강하는 가을 풍경으로 치자면 울긋불긋한 단풍을 따를것이 없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가을 풍경이라면 억새만한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5대 억새군락 중 마지막은 간월재 억새 군락지입니다.

부드러운 바람에 한없이 쓰러지고, 가벼운 햇살에도 눈부시게 빛나는 

간월재의 억새는 늦가을 낭만의 끝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성급한 단풍과는 달리 억새는 여전히 아직도 가을빛을 지키고 있습니다.

가을이 오면 꽃을 피우는 억새는 가을이 깊어갈수록 은빛으로 차올라 가을이 

끝나도록 하얗게 나부끼며 낭만을 전합니다.





간월재는 억새 산행 1번지로 손꼽히는 영남알프스의 핵심으로 밀양시, 양산시 그리고 울산광역시

울주군에는 해발 1000m가 넘는 산들이 거대한 산악지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지산을 중심으로 신불산, 영축산, 운문산, 천왕산 등 육중한 산들이 능선이 가히 

유럽의 알프스를 닮았다고 하여 영남 알프스라 불리는 곳입니다.

간월재는 신불산과 간월산 능선이 만나는 자리로 두 산의 능선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간원재에는 가을이면 억새가 바다를 이루는 곳입니다,






간월재로 오르는 길은 여러가지 인데 그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고 

초보라도 갈 수 있는 길은 등억온천단지에서 오르는 길입니다.

출발점은 등억온천단지에 있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입니다.

지난 10월 3일에 문을 연 복합웰컴센터에는 관광안내소를 비롯해 

산악구조센터, 영남알프스시네마, 인공암벽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간월재는 넓이가 무려 약 10만평에 이르고 

산위에 끝없이 펼쳐진 평원이 온통 억새로 뒤덮여 있고

해발 900m 고개에 억시바다가 하늘과 맞닿아 있어 

햇살과 바람이 은빛물결을 일으키고 황홀한

풍광을 연출하는 최고의 가을 여행 지 입니다.



2018/11/27 - [여행마니아] - 천관산 억새밭

2018/11/27 - [여행마니아] - 민둥산억새밭 민둥산길

2018/11/27 - [여행마니아] - 명성산억새밭

2018/11/27 - [여행마니아] - 가을 보령여행 오서산억새








오늘 포스팅할 여행지는 억새밭으로 유명한 천관산입니다.

억새는 가을이 여물어 가는 9월 중순께 피기 시작해 10월 중순에 그 장관을 이룹니다

그 색깔은 햇살 강도와 방향에 따라 하얀색이나 잿빛을 띕니다.

단풍만큼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한 빛깔’로 산야를 하얗게 뒤덮은 천관산 억새는

 깊어가는 가을 산을 ‘가을의 심연’으로 이끌어 줍니다.

청동빛의 가을 하늘, 소슬바람에 일렁이는 억새 물결을 헤치며 

걷는 가을 산행은 또 다른 운치를 느끼게 합니다.







전국 어디서나 억새의 아름다운 자태를 볼 수 있지만, 

장흥 지역에서는 다도해의 풍광과 기암괴석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장흥 천관산이 최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탑산 사에 도착해 전국 최초로 조성된 천관산 문학공원에서 

국내 유명 문인 54명의 문양을 담긴 문학비를 감상하며 천관산을 오르면

소나무 가지 아래 동백나무가 늘어섰고 상수리나무, 때죽나무, 

노각나무가 등산객을 맞이합니다.





온갖 기암괴석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아기 바위, 사자 바위, 씨벌, 천주봉, 관음봉, 성재봉, 대세 봉, 석 선봉, 돛대봉, 

강대봉, 독성임, 아육탑, 환희데, 아홉 개의 봉우리가 모여 만든 주룽 봉, 

모든 봉우리가 여느 산에서 흔히 대할 수 없는 기이한 얼굴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과 

닮았다 하여 이름도 천관산(天冠山)이라 불립니다.






 
눈앞에 펼쳐진 다도해의 절경, 아침이슬에 촉촉이 젖어 하얗게 눈송이처럼 핀 억새 한 무리,

능선을 따라 연대봉으로 발길을 재촉하면 

130만 m²에 펼쳐진 비단결 같은 억새가 은빛을 내뿜고 있고

연대봉 쪽에서 넘어온 다도해의 가을바람에 억새들이 고개를 숙였다 일으켰다 하며 군무를 추고

그 위를 거닐다 보면 은빛 바다 위로 배를 타고 가는 것 같은 황홀감에 빠져든다.

 


2018/11/27 - [여행마니아] - 밍둥산억새밭 민둥산길

2018/11/27 - [여행마니아] - 명성산억새밭

2018/11/27 - [여행마니아] - 가을 보령여행 오서산억새




이번에 소개해 드릴 여행지는 강원도 정선국 남면에 위치한 민둥산입니다.

민둥산은 가을에 찾아야 제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햇살과 바람에 하얗게 일렁이는 억새 군락이 단풍과 함께 가을 정취를 전하는 곳입니다.








민둥산은 7부 능선을 넘으면 나무 한 그루 찾아보기 힘든 구릉지인데

멀리 정상에서 바라보는 이 지점부터 억새 산행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초가을에 이삭이 패기 시작한 억새가 10월 중순이면 드넓은 평원을 하얗게 뒤덮습니다.

다 자란 억새는 어른 키를 훌쩍 넘습니다.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오르는 길은 가도 가도 끝없는 억새의 바다로

정상에 오르는 동안 지억산, 함백산, 지장산, 가리왕산, 태백산 등 사방에 산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민둥산 산행은 일반적으로 증산초등학교 앞에서 시작하는데 경사가 완만한 3.2km와 

가파른 2.6km중에 택할 수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2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밋밋한 정상 부근과는 달리 능선에 이르기까지 울창한 숲이 이어지고

경사도 급한편입니다.

오르막을 한참 걸어 숨이 턱에 찰 때쯤 능선에 올라서면, 조망이 트이면서

시원한 바람이 이마에 맺힌 땀을 식혀줍니다.






능진마을에서 발구덕마을을 거쳐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증산초등학교앞에서 421번 지방도로를 따라가면 능전이고, 발구덕은 해발 800m에

자리한 마을로, 30~40분 가볍게 오르면 정상을 밟을 수 있습니다.

시간을 단축하려는 이들은 차로 발구덕마을까지 간 뒤 정상에 오르기도 하지만

탐방객이 많은 시기에는 차량을 통제합니다.



2018/11/27 - [여행마니아] - 명성산억새밭

2018/11/27 - [여행마니아] - 가을 보령여행 오서산억새

2018/11/25 - [여행마니아] - 세방낙조전망대 진도드라이길




이번에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명성산의 억새밭입니다

산정호수를 중심으로 산세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데 제일 높아 보이는 

북쪽의 산이 명성산입니다.

후삼국시대에서 고려시대로 넘어가는 때에 후삼을 건국한 궁예왕이 왕건의

정변으로 피신한 장소가 바로 있고 명성산입니다.

당시 궁예왕은 망국의 슬픔이 커 온 산이 떠나가도록 통곡해 명성산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산정호수와 명성산의 남서쪽 기슭은 국민관광지로 지정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한데 모여있고 조각공원, 호수 산책로가 운치있게 조성되어 있고,

주차장, 매점, 숙박업소 등 편의 시설도 부족함이 없이 들어서 있습니다.






명성산의 가파른 길을 힘내서 올라가면 산등성이 전체가 햇빛을 머금은 억새꽃이 

사방천지로 깔려있고 억새밭의 바람이 일렁이는 군무를 지나며,

팔각정으로 가는 능선길이 완만한 편으로 억새밭을 만끽하며 걷기에 좋은 길입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꽃이 서로 부딪치며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잔잔히 깔리는 것이 듣기 좋습니다.

팔각정 주위로 사람들이 돗자리를 펴고 

간식을 즐기면 흠뻑 땀이 나도록 등산하고 

멋진 풍경을 보이는 곳에서는 무엇이든 맛이 있습니다.








팔각정에서 북쪽으로 약 200m 오르면 삼각봉입니다.

산골마을이 하나둘 보이고 철원과 포천이 동시에 보이고

광주산맥의 허리가 적나라게 드러나며

철원의 험준한 산세가 북쪽방향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이 보입니다.





2018/11/27 - [여행마니아] - 가을 보령여행 오서산억새

2018/11/25 - [여행마니아] - 세방낙조전망대 진도드라이길

2018/11/23 - [여행마니아] - 증도일주도로 증도드라이브코스 증도여행





오늘 소개해 드릴 여행지는 보령 청라면의 은행 마을 입니다.

청라면의 은행마을은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 중 한 곳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10월이면 마을 전역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고 이내 황금빛향연을 만들어 냅니다.

은행 마을에서는 높은 산에 오르거나,산사에 머물지 않더라도 은행잎이 단장하는 

노란색 가을 잔치에 빠져들수도 있습니다

가을마다 길목 곳곳에 심어놓은 은행나무 3000그루에서 은행나무가 열리는데

마을의 주수입원이기도 합니다






오솔길을 따라 조성된 은행나무 둘레길을 걸으며 시골의 정취에 흡뻑 젖어들고

골목의 모퉁이를 돌면 시골의 한가로운 풍경이 펼쳐지고 흑담 너머로

주렁주렁 매달린 감이 여행객들을 반기는 곳입니다.







은행마을 주변으로는 황금빛 세상을 함께 연출할 드넓은 논이 펼쳐져 있고, 마을 가운데로는 시냇물이

흐르고 냇가에는 갈대가 농가의 한가로운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습니다.


은행마을에서는 가을 탐방객들을 위해 은행잎 모자이크, 고구마 캐기, 콩 수확하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은행마을에 은행나무가 번성하게 된 전설도 있습니다. 장현리 뒷산인 오서산은 까마귀들이

많이 살고 있어 '까마귀산'으로 불리던 산인데

산 아래 연못에 마을을 지키던 구렁이가 천 년 동안 기도를 올린뒤 황룡이 되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올라갔는데, 이 광경을 지켜본 까마귀들이 은행을 여의주라 여기고 산 아래

마을로 물고 와 정성껏 키운 것이 은행나무 군락을 이루게 된 사연이라고 전해집니다







단풍소식이 들려올 때쯤이면 은빛으로 한들거리는 억새도 여행객들을 

유혹합니다. 오서산의 억새는 10월 초부터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경기도 포천시 명성산, 강원도 정선군 민둥산, 전남 장흥군 천관산, 울산 울주군 사자평 억새길과

더불어 전국 5대 억새 명소로 꼽히는 곳입니다.

오서산 능선에 순하게 펼쳐진 억새 군락은 보령 8경 중 하나이고 

멀리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 외연열도의 풍경까지 품고있어

능선을 오른 순간 보령8경 절반의 비경을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오서산은 평야가 대부분인 서해안에서 보기 드물게 높은 산(해발 790m) 이라

서해 바닷길의 등대산으로 통하는 곳입니다.

발아래 풍경이 유독 장쾌한 것도 이때문 입니다.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바다가 동쪽으로는 홍성과 청양 일대의 들판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2018/11/25 - [여행마니아] - 세방낙조전망대 진도드라이길

2018/11/23 - [여행마니아] - 증도일주도로 증도드라이브코스 증도여행

2018/11/23 - [여행마니아] - 변산반도일주도로 변산반도드라이브여행코스




이번에 포스팅해볼 여행지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진도해안도로에 위치한 세방낙조전망대 입니다.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의 파란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이는 모습이 설악 못지 않은 곳입니다.






해안과 내륙의 아름다움을 골고루 간직한 진도는

제주와 거제 다음으로 세번째로 큰 섬입니다.

진도 해안도로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드라이브 코스 입니다.



2018/11/23 - [여행마니아] - 증도일주도로 증도드라이브코스 증도여행

2018/11/23 - [여행마니아] - 변산반도일주도로 변산반도드라이브여행코스






많은 숲들과 청정 해역에서 뿜어내는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드라이브를 마실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남도석성에서 세방낙조 이정표를 따라 약 15km정도 따라가면

산자락 아래 옹기종기 모인 마을 위로 우뚝솟은 동석산의 모습이 보이고 

동석산의 험준한 산길을 지나 드디어 도착한 

세방낙조전망대 앞에 서면 푸른 바다 위로 어깨를 마주한 섬들이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세방낙조에서는 주지도 양덕도, 혈도, 광대도등

섬들을 볼수 있으며 이 아름다운 섬들이 모여서 해가 섬 너머로 완전히 

기울때는 극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할말을 잃을 정도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여행지는 전라남도 신안근에 위치한

증도 일주도로 입니다

증도는 담양, 완도와 함께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것으로,

느려서 행복한 곳입니다.

증도에 내리면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우리나라 최대의 소금 생산지라는 광활한 태평염전 입니다.







염전 사이를 지나 한참 가다보면 우전리에 위치한 우전해수욕장이 보입니다.

백사장 길이가 4km 폭이 100m의 우전해수욕장은 90여개의 무인도들이

점점이 떠있는 수평선이 매우 아름다우며, 맑은 물과 주변의 울창한 숲때문에

시원스러운 여름날의 피서를 마음껏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방축리 도덕도 앞 송.원대유물매장해역(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74호)은 

600여년간 바다 속에 잠들어 있던 송. 원대 도자기 등 23,024점의 유물이 발굴되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바 있습니다.

목포에서 43km 떨어진 도덕도 앞 해상은 수심이 20~24m이며

조류가 세찬 곳이어서 당시 이곳을 항해하는 중국선박이 풍랑을 만나 침몰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송.원대 유물은 이 지점의 해저 갯벌에 묻혀있던 침몰선박과 주변에 있어져 있는것을

인양해 낸 것으로

도자기는 소.원대의 중국도자기가 주류를 이루는데 

철 또는청동을 주조하여 만든 금속유물과 동전등도  많이 발굴되었습니다.






증도가 보유한 타이틀은 무수합니다

국내 최대의 천일염 생산지, 국내 최초의 머드축제 개최지,

한국 최초이 갯벌도립공원, 다도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갯벌습니보호구역 등등 

화려한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증도는 의외로 찬찬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당장의 화려함은 없어도

매끈한 해변보다 진흙투성이 갯벌이 있고 

매끈한 전어보다는 톡톡 튀어 못생긴 장뚱어에열광하는 곳입니다





증도 일주도로 추천 드라이브코스

증도대교 - 태평염전 - 화도 - 우전해변 - 짱뚱어다리 - 낙조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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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 [여행마니아] - 강화도 보문사 강화도 서부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 국내여행





이번에 포스팅할 여행지는 변산반도 일주도로 입니다

변산반도는 한국8경으로 손꼽히는 변산반도 해안길을 따라

달리는 드라이브 여행 코스입니다.






변산반도은 바다는 물론 내변산 산줄기까지 품었으니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여행지입니다.








변산반도는 서해의 진주라고 불립니다

변산을 직역하면 가장자리(변방)의 산입니다

여기에 반도가 더해져 변산반도가 된것입니다.

지도를 보면 금강을 지나 군산을 시작으로 호남땅에 들어서고 

이어 내륙으로 쑥 들어간 김제를 거쳐 서해로 툭 튀어나온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를 만납니다.

삼면이 바다에 안긴 한반도가 품은 작은 반도 '변산'은 서해가 품은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힐만큼 빼어난 미모를 갖추었고

그래서 서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변산이 품은 해안에는 모래와 바다뿐만 아니라

멋들어진 기암들이 수문장처럼 바다와 물의 경계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는 호남정맥에서 갈라져 나온 변산지백이 서쪽으로 향하다 순식간에 

서해바다로 몸을 돌리기 때문입니다.

입수하기전 사방으로 뻗은 산줄기가 빚어낸 기암들은

변산반도 전체를 절경으로 만드는 일등공신으로

내륙의 산줄기를 '내변산' 

해안을 '외변산' 이라 부르는 이곳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입니다.




 





변산반도 드라이브코스 추천 여행길

새만금방조제 - 부안댐 - 변산해수욕장 - 적벽강 - 

- 격포해수욕장과 채석강 - 모항 - 내소사 - 곰소항과 곰소염전



2018/11/23 - [여행마니아] - 부안군내소사 변산반도드라이브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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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포스팅 할 여행지는 변산반도 드라이브코스 중 하나인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에 위치한 내소사 입니다.

그곳으로 가는 인상적인 전나무 숲길을 지나면

백제 633년 창건되었다고 전해오는 내소사를 만나게 됩니다.







혜구 두타 스님이 이 곳에 절을 세워

큰절을 '대소래사' 작은절을 '소소래사'라고 하였는데 

그 중 대소래사는 불타 없어지고 

지금의 내소사는 소소래사 입니다

대찰이었던 절은 임진왜란 후 폐허가 되어 다시 중건했고

이 때 휑한 자리를 조성한 것이 전나무숲입니다.

자그마한 나무들은 이제 울창한 숲을 이루었고

그 길을 걷는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어루만져줍니다.





잘보존된 봉래루 화장실 등 옛 건축물과 근래에 신축한 무설당,

진화사, 범종각, 보종각, 선원, 회승당 등의 건축물이 

도량에 조화롭게 잘 자리잡고 있습니다.


숲을 지나고 사천왕문을 지나면 속세와는 상관없는 듯 

환상처럼 절 하나가 앚아있는데

특히나 대웅전의 꽃살문의 아름다움이 독보적입니다.

공양 중에 꽃 공양이 제일이라 합니다.

보물 제291호로 지정된 대웅전은 조선시대 때 건립된 것으로

전면에 꽃살무늬를 조각한 문짝을 달았는데

이들은 모두 정교한 공예품들이며,

단청이 없어 더욱 자연스러운 고찰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추녀 아래 귀한 대와 내부 충량머리는 용머리를 조각하였으며,

전내 후불벽에는 백의관음보살좌상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 후불벽화로는 가장 큰 것입니다.

이 외에도 고려 동종, 법화 경절 본사본, 영산회 괘불탱화등의 국가지정 문화재와

설선다와 요사, 삼층석탑 등의 지방유형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주변에는 개암사, 직소폭포, 격포해수욕장, 채석강, 변산해수욕장, 월명암

낙조대, 와룡소, 가마소, 적벽강 등 명소가 있어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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